현대미술과 소수자 미술

강의내용

현대미술(컨템퍼러리 아트)은 미술사적 관점에서 2차세계대전 이후 점차 근대미술(모던 아트)을 대체하며 등장했으며, 특히 이러한 미술사적 전환을 주도한 것이 바로 개념주의 미술이다. 제도비판은 이러한 미술사적 전환기에 기존의 지배 미술(아카데미즘, 모더니즘, 리얼리즘 등)을 역사화하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수행한다는 점에서 개념주의의 핵심이다. 이러한 맥락에서 한국 현대미술의 다양한 문제를, 특히 소수자 미술의 문제를 비판적으로 검토하고 논의하고자 한다.

강사소개

김기수

현재 ‘공간리상춘’ 공동 대표
현재 계명대학교 대학원 미술사학과 강사
전 대구예술발전소 예술감독

대상

작가, 대학생, 미술을 공부하는 일반인

일시

2025년 9월 7일(일요일) 오후 2시~4시

※ 강의 시간은 질의응답으로 인해 길어질 수 있습니다.

장소

요즘미술 2층 강의실(서울시 종로구 혜화로 9길, 7) 지도보기

정원

선착순 40명

수강료

15,000원

수강료 보내실 곳

신한은행  140-014-444100 요즘미술(박용석)

※ 반드시 신청자명(가명 가능)과 동일한 이름으로 입금 바랍니다. 입금 확인 후 등록완료를 문자로 알려드립니다.

문의: 요즘미술 02-6958-5753(오후 1시~오후 7시)

주차공간이 협소하므로 차량을 이용하시는 관객께서는 도보 5분 거리의 올림픽기념국민생활관 주차장(종로구 혜화동 1-21, 10분당 800원) 또는 와룡공영주차장(서울 종로구 명륜길 26, 5분 250원) 이용을 부탁드립니다.